마음을 가꾸고 돌보는 따뜻한 쉼터,
마음의정원에 찾아와 머무실 분들을 생각하며
여유롭고 안온한 분위기의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어 시간 맞춰 오시면 대기시간은 없지만
마음 닿는 자리를 골라 잠시나마 편히 쉬어 가셨으면 합니다.

방문을 망설이고 계시다면, 상담을 받지 않으시더라도
편하게 방문해 주세요.
햇볕 드는 창가에 앉아 차나 커피를 주문하시고
조용히 쉬었다 가셔도 됩니다.

독서는 가장 쉽고 간단한 셀프 가드닝입니다.
잠시 여유를 가지고 마음정원사들이 선정한 정신건강 관련
도서를 읽어 보는 건 어떨까요?

책을 읽지 않더라도 편안한 소파에 앉아 좋은 음악을 들으며
내 마음을 바라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오롯이 두 사람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자신을 이해하고 행복한 성장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공간입니다.

상담실 밖으로 소리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방음에 특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저희를 믿고 용기 내주신 분들의 이야기를 소중히 생각하며 프라이버시를 존중합니다.

마음을 돌보고 가꾸어 나가는 따뜻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음의정원에서 기다리겠습니다.